그다지 넓은 사원은 아니지만, 무수히 많은 황금 불상을 전시하고 있는 사원으로서 마치 프놈뻰의 실버 파고다를 연상시키는 규모와 구조를 가지고 있다. 라마 1세 때 처음 건축하여서 라마 3세 때 완공되었다. 쑤코타이에서 가져온 대형 불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외국인에게는 100밧의 입장료를 받는데 솔직히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지는 모르겠다. 밤 룽므앙 로드(Bamrung Meuang Road)에 있으며, 방콕시청과 연계해서 카오산로드에서 도보로 방문하기에 적당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