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음식이 생각나서, 무작정 비행기 티킷을 끊어 방콕으로 간 적이 솔직히 있었다. 어떨 때는 직접 어설프게 이런저런 재료를 준비해 만들어 먹었던 적이 있는데, 음식의 맛은 언제나 소소였다.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태국 음식은 대부분 비슷한 것 같다. 고수라고 하는 “팍치’가 태국 음식의 주재료인데, 이걸 한국인만이 유독 좋아하지 않는 것도 그렇고…
아래 사진에 있는 태국 음식은 지극히 개인적인 기호에 맞는 음식인 것을 미리 밝혀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