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이래 방문한 태국 동북부 최대도시인 우본에서의 짧은 여행 후 방콕으로 돌아오는 여행은 좀 편안한 태국 국내선을 이용했다. 타이항공 자회사인 저가 항공사 녹 에어(새 항공)은 언제나 그렇듯이 에어아시아와는 늘 비교되곤 하지만 녹 에어가 좀 더 나은 것은 기내식이 나온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