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논 쌈쎈의 다리 입구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가면 팔람 8 다리의 고가도로가 보이는 곳에서 우회전하면 높이 32미터의 대형 황금불상(프라 씨 아리야 메뜨리)있는데 이 조금은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우뚝 쏫아있는 불상이 있는 사원이 바로 “왓 인타라위한” 그냥 줄여서 “왓 인”이라고 부르는 사원이다.



왓 인타라위한은 아유타야 왕국 초기에 지어진 왕실 사원으로, 원래는 “왓 라이 쁘릭(Wat Rai Phrik)”으로 불렸다.이 이름의 유래는 사원의 원래 장소가 텃밭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 붙여졌다. 사원이 있는 땅은 라마 1세가 전쟁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제공한 것이다. 라마 6세인 “와치라웃 왕(Vajiravudh, 1881~1925)의 통치 기간 동안 차오인타웅에 의해 새롭게 단장되었고, 이후 왓 인타라위한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라마 4세인 영화 “왕과 나”의 배경 국왕인 “뭉꿋 왕(Mongkut , 1804~1868)”에 의해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의 사리가 모셔져 있으며, 사원 내에는 열반한 고승의 실물과 같은 밀랍 인형이 보존되고 있다. 딸랏 테웻(테웻 시장)과 두씻 가든과 병행해서 여행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사원의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06:00부터 오후 22:00시 까지이다.
ADDRESS 114, Wisut Kasat Road Bang Khun Phrom, Phra Nakhon, Bangkok.
TEL +66 2 282 3173.
HOURS 06:00 AM ~ 22: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