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소니 7R II의 가벼움을 느낄 수 있었던 방콕 여행의 편안함이 아직 깊은 여운으로 남아 있는 것 같다. 방콕에서 거주하는 지인이랑 차이나타운 골목길을 두어 번 휘졌듯이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