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구시가지의 ‘올드 싸얌’과’ 왓포’ 중간 짜오프라야 강변과 접하고 있는 ‘빡컹(빡클렁) 시장은 싸판 풋 야시장과도 인접해 있어서 낮보다는 늦은 밤에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다. 원예시장으로 더 유명하며, 도소매를 함께하기 때문에 젊은 학생들의 발길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24시간 영업하며, 다채로운 종류의 화훼와 불교용품의 원예도 취급하고 있다. 특별히 빡컹 딸랏만 보러 오기보다는, 주변의 올드 방콕과 왓포 그리고 강변과 함께하는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된다.
주소 : Pak Khlong Talat – Wat Kanlayanamit, Khwaeng Wang Burapha Phirom, Khet Phra Nakhon.